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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은 26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KB손보 본사에서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하는 'KB희망바자회'를 개최하고, 이날 발생된 수익금 전액을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공식행사 이후에는 KB손보의 광고모델 오은영 박사와 KB금융 광고모델 김연아 선수를 비롯한 프로골퍼 박인비, 전인지, 안송이 선수, 쇼트트랙 국가대표 최민정 선수, KB스타즈 배구단 후인정 감독 등이 기부한 애장품 경매가 진행됐다.
김기환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KB손보 구성원들의 열띤 참여로 2022년 희망바자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하게 되어 뿌듯함을 느낀다"며 "KB손보는 지속적인 나눔 경영을 통해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과 희망을 함께 하는 기업이 되고자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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