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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대만배우 서희원이 구준엽과의 결혼소감을 직접 밝혔다.
이날 구준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년 전 사랑했던 여인과 매듭 못 지은 사랑을 이어가려 한다"라며 결혼 소식을 직접 전했다. 그는 "그녀의 이혼 소식을 듣고 20년 전 그 번호를 찾아 연락을 했다. 다행히 그 번호 그대로여서 우린 다시 연결될 수 있었다. 이미 많이 지나간 시간 더 이상 허비할 수 없어 그녀도 받아들여 혼인신고만 하고 같이 살기로 결정했다"면서 "늦은 결혼이니만큼 응원과 축복 부탁 드린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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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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