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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선예가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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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선예와 트렌드를 선도하는 새로운 아이디어와 양질의 콘텐츠로 혁신적인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펼치고 있는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가 함께할 음악 및 다양한 활동에 기대가 모인다.
선예는 최근 종영한 '엄마는 아이돌'을 통해 9년 만에 무대에 서며 독보적인 보컬, 댄스 실력까지 '실력파 뮤지션'의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선예 만의 확고한 아이덴티티가 묻어난 무대로 메인 보컬에 등극, 마마돌(M.M.D)로 성공적인 데뷔를 이루며 묵직한 존재감을 발휘했다.
또한 선예는 최근 임슬옹과 '대낮에 한 이별' 음원을 발표한 데 이어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폭넓은 스펙트럼을 과시하며 다채로운 행보를 펼치고 있다.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와 전속계약 소식을 알린 선예는 음악 활동을 비롯해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들과 만날 계획이다.
한편 선예는 2013년 결혼해 딸 셋을 두고 있다. tvN '엄마는 아이돌'을 통해 최근 3년 만에 방송 활동을 재개해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MBC '라디오스타' 등에도 출연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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