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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스마일 퀸' 김하늘 프로가 SBS '편먹고 공치리(072) 시즌2'에 챔피언 메이커로 출격했다.
김하늘은 KLPGA와 JLPGA 통산 14승을 거두고 한국 여자 프로 골프 2년 연속 상금왕을 거머쥔 프로 골퍼로 방송 내에서 22년 경력 다운 노련한 코스 공략과 최고의 팀워크를 보여주며 챔피언십 우승을 예고했다.
김하늘 프로와 한 팀이 된 이승기는 "은퇴 후 첫 제자가 저인 것이냐"라는 이야기와 함께 과거 김하늘 프로가 속한 'V157'이라는 프로 골퍼 사모임에서 함께 라운딩을 한 비하인드스토리를 이야기하며 화제가 되었다.
이와 함께 김하늘은 "방송을 봤는데 정말 일취월장 하셨더라. 꼭 우승시키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한편 김하늘 골퍼는 2007년 KLPGA 신인상을 시작으로 2008년 휘닉스 파크, SK에너지, KLPGA, JLPGA, AXA 먼싱웨어 등에서 우승한 22년 차 실력파 프로골퍼이며 YG KPLUS와의 전속 계약 후 다양한 활동을 예고하였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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