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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유태오의 아내이자 세계적인 아티스트 니키 리의 정체성에 관한 질문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니키리라고도 알려진'(니키 S.리 감독)이 예술영화관 아트나인에서의 매진 행렬을 시작으로 끊이지 않는 관객들의 성원 속 상영관 추가 확대를 결정 장기 흥행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이어 '니키리라고도 알려진'을 통해 영화 감독이라는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며 아티스트로서의 니키 리와 그를 탐구하는 한 인격체로서의 니키 리의 모습을 그리며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고민을 가장 솔직하게 담아냈다.
'니키리라고도 알려진'은 개봉 이후 그간 아티스트 니키 리에 대해 궁금해했던 관객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얻으며 호평과 함께 끊임없는 상영관 확대 요청으로 인디스페이스, 에무시네마, 라이카시네마 등 예술영화관에서의 추가 상영에 이어 오는 23일부터 CGV아트하우스 14개관(강변, 광주터미널, 대구아카데미, 대전, 명동역씨네라이브러리, 소풍,서면, 신촌아트레온,압구정, 여의도, 용산아이파크몰, 청주(서문), 춘천, 평촌)까지 상영관 확대 소식을 알리며 장기 흥행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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