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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SBS 인기 예능 '틈만 나면,'이 오는 5월 새 시즌으로 돌아온다.
지난 21일 방송된 시즌 마지막 회에서는 김종국과 차태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수도권 기준 4.4%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2049 시청률 역시 1.9%로 자체 최고치를 경신하며 프로그램의 저력을 입증했다.
유재석은 마지막 방송에서 "틈 나는 시간을 허락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 따뜻할 때 다시 돌아오겠다"며 새 시즌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틈만 나면,'은 특별한 변수가 없는 한 5월 중 컴백할 예정이며 유재석과 유연석도 MC로 그대로 출연할 전망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