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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MBN '돌싱글즈' 이혜영이 이혼 후 찾아왔던 공황장애에 관해 솔직히 털어놓는다.
영상을 보며 잠시 생각에 잠긴 이혜영은 "솔직히 말하면 이혼한 사람들에게 한 번쯤은 왔다가는 병"이라며 "나도, 그리고 내 주위에도 같은 경험을 한 사람들이 있다"고 공감을 표한다.
이어 "프로그램에 출연을 결정하기까지도 많은 고민이 있었지만, 자존감과 자신감을 되찾고 싶어 용기를 냈다"는 해당 출연진의 발언에 이혜영은 "새로운 사랑을 찾아 병을 없애길 바란다"며, 진심을 담은 응원을 건넨다.
한편 한 번 다녀온 돌싱남녀 8인의 연애X동거 프로젝트인 MBN '돌싱글즈' 2회는 김재열이 박효정에게 '돌직구 고백'을 감행하는 장면이 분당 최고 시청률 3.3%를 기록하는 등, 시청률 상승세와 함께 폭발적인 화제성으로 '일요일 예능' 강자로 떠올랐다. '돌싱글즈' 3회는 25일(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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