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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유승호가 '메모리스트' 첫방 후 이어진 외모 지적 악플에 씁쓸한 심경을 토로했다.
유승호는 첫 방송 전 "이번 작품에 액션이 많다. 맨몸 액션은 처음이라 두 달 전부터 많은 연습을 했다. 통쾌하면서도 강렬한 액션을 보여드릴 것"이라며 작품에 대한 열의를 드러내기도 했다.
유승호의 씁쓸한 심경글에 많은 네티즌들은 "달라진 거 없다", "역할에 충실할 뿐"이라며 유승호를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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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미는 프로파일링을 통해 연쇄 살인 사건의 정황을 포착했다. 한선미는 특별 수사본부를 꾸려 납치 사건의 피해자 김서경(최서령의 행적을 좇으며 진실에 다가갔다. 흩어진 정보를 꿰맞춰 보던 한선미는 후면 카메라 모양이 미세하게 다르다는 점을 포착, 김서경에게 핸드폰이 2개였다는 사실을 알아냈고, 동백은 자신을 보고 도망치는 김서경의 전 남자친구(장의수 분)로부터 망치 모양에 대한 실마리를 얻었다. 동백의 레이더 안에 들어온 해머 매니지먼트 오연탁(방준호 분). 그는 뻔뻔한 태도로 동백을 자극했고, 어디론가 전화를 걸어 "없애버려"라고 외쳐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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