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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유퀴즈' 세입자들이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한 건물주들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날 제작진은 시장으로 나가 상인들을 만났다. 그때 제작진의 눈길을 사로잡은 편지가 있었다.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한 건물주들에게 세입자들이 남긴 감사의 편지였다.
한 세입자는 "너무 감사 드린다. 건물주께서 연락을 주셨다. 너무 감사 드린다"면서 "문자를 보고 너무 뭉클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좀 살아보겠다고 지난 11월에 아들과 함께 시작했다. 조금 선전하려고 할 때 이렇게 되서 난감했다"면서도 "사장님이 이렇게 깎아 주니니까 위기를 극복하고 열심히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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