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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유재석, 조세호 '자기야' 콤비를 다시 만날 수 있는 새 시즌 첫 방송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함께 공개된 공식 포스터에는 반가운 얼굴들이 함께 해 의미를 더한다. 지난 시즌 유재석, 조세호와 함께 웃음과 눈물을 나눴던 자기님들의 사진이 켜켜이 쌓여 있는 것. 자기님들의 곁에서 때로는 유쾌하고 때로는 뭉클하게 '유 퀴즈'이 걸어온 길이 엿보인다.
한편 '유 퀴즈'은 당분간 기존 포맷인 길거리 토크쇼가 어려운 현 상황을 반영하여 실내에서 토크와 퀴즈를 진행한다. 유재석과 조세호가 자기님들을 방송국 스튜디오로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깜짝 퀴즈를 낼 계획. 본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한 자기님과 영상 통화로 이야기를 나누다 눈물을 흘리는 유재석의 모습이 담겨 화제를 모으고 있다. 모두 잘 지내고 있다는 자기님의 말에 "괜찮다고 하시는데 마음이 아파서..."라며 눈가가 빨개지도록 눈물을 쏟아내고 있어 어떤 사연인지 궁금증이 증폭되는 상황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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