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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이정재가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의 투샷이 공개됐다.
이정재와 임세령 부회장은 2015년 교제를 인정한 후 11년째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두 사람은 굳건한 애정을 이어오며 다양한 행사에 함께 참석해오고 있다. 지난해 7월에는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총괄회장의 셋째 며느리이자 패션 브랜드 데스트리(DESTREE) 창업자인 제럴드 구이엇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의 오찬 모임에 함께 했다. 두 사람의 나이 차는 5살로 이정재는 1972년생 52세, 임세령은 47세다.
한편 '오징어 게임2'은 공개 직후인 지난해 12월 27일 92개국에서 1위에 올랐고 이튿날 93개국 1위를 기록했다. 이후 5일 연속 전 세계 1위에 오르며 흥행을 입증하고 있다. '오징어 게임2'는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기훈(이정재 분)과 그를 맞이하는 프론트맨(이병헌 분)의 치열한 대결과 다시 시작되는 게임을 그렸다. 넷플릭스는 올해 '오징어 게임 시즌3'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정재는 지난 3일 제82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참석을 위해 미국 로스엔젤레스로 출국했다.
임세령은 대상그룹 임창욱 명예회장 첫째 딸이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