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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송혜교가 과거 유재석과 사석에서 만난 일화를 공개했다.
그러자 송혜교는 "아니다. '오빠가 한 턱 쏘겠다. 모여라''고 해서 모인 거다. 오빠가 '맛있는 거 많이 사주겠다. 너희들 다 모여라'고 해서 다 모인 거였다"고 했다. 이에 유재석은 "내가? 내가 혜교 씨한테 그랬냐"며 당황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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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송혜교는 오는 24일 개봉하는 '검은 수녀들'에 출연한다.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송혜교는 소년을 구하려는 강한 의지의 '유니아' 수녀 역을 맡았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