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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유리가 대용량 여신에 등극한다.
쫄면구이를 만들던 중 이유리는 치즈를 추가하면 더욱 맛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이에 이유리는 거침없이 냉장고로 향했다. 그 순간 '신상출시 편스토랑' 스튜디오는 경악에 휩싸였다. 이유리가 도저히 가정용이라고 생각할 수 없을 만큼 큰, 대용량 피자치즈를 꺼낸 것.
마치 쌀 포대처럼 큰 피자치즈의 등장에 메뉴평가단 이연복 셰프는 "다 영업용이다"며 혀를 내둘렀다. 급기야 이영자는 "어디 납품하세요?"라고 물으며 놀라워했다고.
한편 업체라고 불릴 만큼 대용량을 자랑하는 큰 손 이유리가 완성한 달걀 메뉴는 과연 어떤 것일까. 매주 시청자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44차원 편셰프 이유리의 이야기는 6일 금요일 밤 9시 45분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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