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MBN 소확행 힐링 예능 '자연스럽게'의 스튜디오 MC 김국진이 '50원짜리 지폐의 추억'을 떠올려 아내 강수지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이에 김국진은 "한 50원?"이라며 "50원짜리 지폐가 있었으니까…"라고 기억을 떠올렸다. 하지만 강수지는 "그게 언제예요? 저 어릴 때는 50원 지폐 없었어요"라고 답해 김국진을 당황하게 했다.
김국진은 "아니, 잠깐만…여보랑 나랑 나이 차이 그렇게 많이 안 나잖아요? 분명히 지폐가 있었는데…"라며 폭소를 터뜨렸다. 그러자 강수지는 "우리, 한 번 집에 가서 찾아보죠"라고 진지하게 말해 두 사람의 '세대 차이'를 궁금하게 했다.
두 살 차이에 불과한 '국수부부' 강수지&김국진을 다른 세대로 갈라 놓은 '50원 지폐'의 진실은 15일 MBN '자연스럽게'에서 공개된다.
스튜디오 MC 강수지&김국진과 함께, 톱모델 트리오 송경아 송해나 김진경과 현천마을 최연소 손님 해이가 따뜻한 이웃들과 함께 현천비앤비 라이프를 선보이는 MBN '자연스럽게'는 매주 토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