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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송창식이 평범하지 않은 가정사를 공개했다.
송창식은 "이후에 처형이 미국에서 아이를 인공수정해서 낳았다. 근데 미국에서는 엄마가 아이를 못 기르면 나라에 아이를 뺏긴다. 처형이 화가니까 아이를 못 기르는 상황이 됐고, 우리가 미국에 갔다가 처형의 자녀를 '우리가 데려가자'고 해서 데려왔다"며 "아내의 쌍둥이 언니 때문에 우리 부부는 아이가 두 명이 생긴 거다"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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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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