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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빅뱅 출신 승리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사람 참 안 변한다', '캄보디아로 돌아가라'라는 등 비난을 쏟아냈다.
승리는 2019년 버닝썬 게이트의 중심 인물로 지목돼 빅뱅에서 탈퇴하고 연예계에서 은퇴했다. 이후 승리는 성매매, 성매매 알선,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상습 도박, 외국환 거래법 위반, 식품위생법 위반, 업무상 횡령,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특수폭행 교사 등 9개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고 여주교도소에서 복역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