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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손흥민(27·토트넘)에 대한 에버턴전 레드카드 판정이 철회됐다.
영국축구협회(FA)는 손흥민에 대해 3경기 출전징계를 내렸고, 이에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 구단이 즉각 항소했다.
FA 독립 규제위원회는 레드카드 판정이 과도하다고 판단했다. 토트넘 구단의 항소가 받아들여졌다. 이에 따라 손흥민은 향후 3경기(셰필드, 웨스트햄, 본머스)에 출전이 가능해졌다.
한편 손흥민은 7일 세르비아에서 펼쳐질 유럽챔피언스리그 즈베즈다 원정 스쿼드에도 이름을 올렸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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