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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가수 김상혁이 배슬기에 서운하다고 고백하며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클릭비 멤버들의 근황을 공개하며 관심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김상혁은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은 클릭비 멤버들의 근황을 공개한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멤버들의 근황을 전하는 동시에 그들 중 사돈 맺고 싶은 사람을 뽑았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또한 김상혁은 과거 예능 촬영 당시의 일화를 털어 놓으며 기대를 모은다. 클릭비 멤버들과 예능에 출연했던 그는 긴장한 나머지 울먹거리는 오종혁을 목격했다고. 이를 듣던 김구라는 99년도에 데뷔해 벌써 20년 차가 된 그의 경력에 "경력이 대단하네~"라며 감탄하기도.
그런가 하면 김상혁은 '프로 사업러'로서 면모를 보이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동안 여러 사업을 거쳐왔던 것. 최근에는 찐빵 사업을 새로 시작했다고 밝히며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 그는 다국적 찐빵(?)의 정체를 밝히며 깨알 홍보를 펼쳐 웃음을 자아내기도.
이어 그는 2000년대 패셔니스타로서 모습을 뽐낸다. 당시 그가 입었던 청바지, 저지, 헤어스타일 등이 모두 유행했다고. 심지어 그가 즐겨 입었던 패션 브랜드의 아들이라는 소문까지 돌았을 정도. 이에 김구라는 "대단한 친구네~"라고 감탄했다는 후문.
특히 김상혁은 여름에 속옷을 안 입는다고 충격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저에게 속옷은 속바지 느낌"이라며 솔직한 매력으로 모두를 매료시킬 전망이다.
김상혁이 배슬기에게 무릎을 꿇은 이유와 클릭비 멤버들의 근황은 오늘(27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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