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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2018년 하반기를 뜨겁게 장식할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내 뒤에 테리우스'가 숨은 의미를 담은 1차 티저 영상으로 예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무한 자극하고 있다.
앞서 지난주 전설의 블랙요원 김본으로 분한 프리 티저 영상 속 소지섭의 모습은 팬들은 물론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를 만족시키기에 충분했다. 각종 포털사이트와 SNS를 장악하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었기에 1차 티저 영상에 대한 반응 역시 뜨거운 상황이다.
이렇듯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돌아온 소지섭과 파격적인 연기변신을 예고한 정인선의 케미는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지수를 높이며 본방사수의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과연 두 사람이 그려나갈 '내 뒤에 테리우스'는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을지 오는 9월 26일(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내 뒤에 테리우스'에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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