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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경희대학교병원 뇌신경센터가 오는 21일 오후 1시30분, 병원 별관 지하1층 강당에서 개원 12주년을 기념해 '뇌질환'에 대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유승돈 강동경희대병원 뇌신경센터장 교수는 "뇌졸중과 같은 뇌질환은 골든타임이 존재하기 때문에 아는 것이 곧 힘"이라며 "'아픈 뇌, 건강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을 목표로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알찬 강연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건강강좌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강연 후 기념품 증정과 뇌질환 관련 무료 건강상담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