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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장에서 기차탄다. 삼성 2,3일 매일 빅토리 트레일러 운행.

권인하 기자

기사입력 2017-12-02 09:32


삼성이 2일 KGC전과 3일 DB전에 매일 빅토리 트레일러를 운행한다. 사진제공=삼성 썬더스

서울 삼성 썬더스는 2일 오후 3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안양 KGC전과 3일 오후 5시 원주 DB전에 '매일 Maeil 빅토리 트레일러'를 운행한다.

'매일 Maeil 빅토리 트레일러'는 경기 1시간 30분 전부터 30분 전까지 1시간동안 경기장 2층 실내 복도에서 운행한다. 어린이 팬들에게는 열차를 타는 재미와 더불어 해시태그 미션 달성시 매일유업 선물세트도 받을 수 있다.

경기 전 선착순 2000명의 관중에게는 상하목장 케피어12 블루베리를 증정한다. 야외에서는 "매일유업 V플랜 슈팅 챌린지"이벤트를 통해 썬업 브이플랜을 증정한다.

수험생을 위한 프로모션도 준비하였다. 매표소에 수험표를 제시하면 삼성농구단 달력을 받을 수 있다. 2층 로비에서는 자유투 게임을 진행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커피니 상품권을 증정한다.

경기 종료 후에는 학생들에게 치어리더와 사진촬영의 기회도 주어진다. 썬더스 치어리더와 사진촬영을 원하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코트에서 자유투 또한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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