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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유비가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이후, 2년 만에 새로운 작품으로 찾아온다.
특히 고등학교 시절 트라우마 덩어리 왕따 경휘의 생명의 은인이자 비밀을 간직한 미스터리한 인물로 벌써부터 호기심을 더하고 있기도.
한편 지난 영화 '스물'에서 통통 튀는 매력에 남자들을 당황시키는 엽기발랄 대사로 남자들을 물론 여자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어 이번 캐릭터에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렇게 2년만에 복귀한 이유비가 업그레이드된 캐릭터 소화력으로 더욱 성숙해진 연기를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JTBC 웹드라마 '어쩌다 18'은 8월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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