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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애타는 로맨스'의 성훈과 송지은이 야릇한 분위기 속 키스 직전의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7회 에피타이저 접시키스로 키스장인에 등극하며 보는 이들의 밤잠을 설치게 만들었던 차진욱이기에 이번 수영장 키스에도 부푼 마음을 가질 수밖에 없는 것. 이에 두 사람이 보여줄 심쿵 짜릿한 수영장 로맨스에 많은 기대가 쏠리고 있다.
관계자는 "두 사람의 수영장 씬은 역대급 장면에 손 꼽히는 명장면으로 남을 예정"이라며 "알콩달콩하기도 하고 수상 야릇하기도 한 두 사람의 수영장 로맨스에 심장을 단단히 부여잡아야 할 것이다"라고 두 사람의 모습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이처럼 회를 거듭할수록 달달하고 짜릿한 로맨스로 안방극장을 초토화 시키고 있는 두 사람이 앞으로 어떠한 심쿵 장면을 만들어내며 애로 마니아들을 녹다운 시킬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또한 지난 1회 명품 몸매를 선보이며 수영하는 장면으로 첫 회부터 눈이 번쩍 뜨이게 만들었던 성훈 이번에는 젖은 머리로 멍뭉미를 대 폭발하고 있어 완벽한 눈호강을 선물할 예정이다.
'애타는 로맨스'는 시한폭탄 본부장 차진욱(성훈 분)과 그 남자의 몸과 마음을 100% 책임지는 영양사 이유미(송지은 분)가 3년 전 '원나잇'으로 시작된 운명을 3년 뒤 사내에서 재회하면서 만들어가는 愛(애)타는 로맨스를 그리는 드라마.
설렘 유발자로 맹활약중인 성훈과 송지은의 역대급 수영장 데이트는 오늘(15일) 밤 9시 방송되는 OCN 월화드라마 '애타는 로맨스' 8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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