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주류기업 아영FBC가 신사들을 위한 와인 '젠틀맨즈 컬렉션(GENTLEMAN'S COLLECTION)'을 출시했다.
아영FBC 관계자는 "젠틀맨즈 컬렉션은 창업자 닥터 린드만의 와인에 대한 철학이 담긴 와인으로 맛과 향을 통해 '신사다움'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와인"이라며, "특히, 복장은 물론 언행과 성품에 있어 그가 추구했던 '젠틀맨의 10가지 규칙'은 요즘처럼 멋과 그에 못지않은 품격이 필요한 때에 좋은 귀감이 될 수 있다. 와인 한 병과 함께 젠틀맨의 규칙을 하나씩 천천히 음미해 본다면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젠틀맨즈 컬렉션'은 까베르네 소비뇽, 시라즈, 샤르도네 총 3종으로 국내 출시되었으며 이태원, 청담 등 서울 시내에 위치한 주요 업장(바, 라운지, 레스토랑)과 롯데 백화점을 비롯한 와인나라 (양평점, SPC점, 강남점, 코엑스점, 동대문 현대씨티 아울렛점, 서래마을점, 진주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이밖에 더욱 자세한 사항은 아영FBC 공식 페이스북, 와인나라 홈페이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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