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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마동석과 김영광이 충무로에서 조우한다.
김영광 역시 지난해 11월 종영한 JTBC 드라마 '디데이' 이후 SBS 예능 '정글의 법칙 in 뉴칼레도니아' 편에 합류, 숨겨진 예능감을 드러내며 활약 중. 2014년 1월 개봉한 '피끓는 청춘'(이연우 감독) 이후 '원더풀 라이프'로 2년 만에 충무로 컴백인 김영광은 마동석과 어떤 '브로맨스' 시너지를 펼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원더풀 라이프'는 마동석과 김영광의 소속사인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가 영화 '감기'(13, 김성수 감독) '함정'(15, 권형진 감독), OCN 드라마 '처용' '뱀파이어 검사'에 이어 제작에 나선 영화로 '죽이고 싶은' 이후 6년 만에 메가폰을 잡은 조원희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하반기 촬영에 들어가 내년 개봉 예정이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스포츠조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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