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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김래원, 박신혜, 윤균상, 이성경 주연의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스]가 따뜻하고 청량감 가득한 공식 포스터를 공개, 한 주 앞으로 다가온 첫 방송에 대한 관심과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함께 공개된 4인 포스터는 13년이 흐른 뒤, 신경외과 전문의가 되어 다시 만난 지홍과 혜정, 새로운 인물인 윤도와 과거 깊은 인연이 있는 서우까지, 조화롭게 어우러진 네 남녀의 싱그러운 미소가 인상적이다. '우리 서로에게 배웠습니다. 다르게 산다는 것의 의미.'라는 문구는 병원 안에서 그려질 네 남녀의 가지각색 스토리를 함축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인간 본연의 성장을 담아낼 메디컬 드라마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6월, 따뜻하면서도 치열하고, 날카로우면서도 인간적인 의사들의 이야기로 월화 안방극장에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스]는 [대박]의 후속 작품으로, 오는 20일(월)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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