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성공적인 뷰티 마케팅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날 행사에는 MBC 예능 '마이 리틀 텔레비전(마리텔)' 1위로 화제를 모은 양정원(배우, 필라테스 강사), 겟잇뷰티 MC인 김정민(탤런트), 아영(가수, 달샤벳), 우희(가수, 달샤벳), 정주연(배우), 프로듀스101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성혜민, 황인선, 강시라 등 많은 스타들이 '이슬톡톡 블러셔 by 박태윤'으로 발그레 메이크업을 한 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슬톡톡 발그레 메이크업 파티'는 지난 3월 말 출시한 이슬톡톡의 런칭을 축하하고, 주류업계 최초로 시도되는 뷰티 마케팅의 시작을 알리기 위해 기획된 행사로 주류 브랜드가 개최한 메이크업 파티라는 점에서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강우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이슬톡톡 발그레 메이크업 파티는 주류와 뷰티의 이색 만남이라고 할 수 있는 뷰티 마케팅을 통해 2030세대 여성 소비자들에게 보다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기획되었다"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뷰티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이슬톡톡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이미지를 확립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슬톡톡은 알코올 3도의 복숭아 맛 탄산주로 도수가 낮고 탄산의 청량감이 좋아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이번 '이슬톡톡 발그레 메이크업 파티'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된 '이슬톡톡 블러셔 by 박태윤'은 뛰어난 발색력과 촉촉한 피부 표현이 가능한 크림 타입 블러셔로 잘 익은 복숭아에서 수줍게 배어 나오는 듯 볼을 핑크빛으로 생기 있게 연출해준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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