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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아이가 다섯' 안재욱의 꽃미소가 여심을 흔들고 있다.
평소 안재욱은 '아이가 다섯'의 이상태처럼 깊은 배려심과 따뜻한 성품으로 동료 배우는 물론 스태프들도 살뜰히 챙겨 촬영현장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고 한다.
안재욱의 이런 모습은 드라마 속에서도 빛을 발해 소유진과의 알콩달콩하면서도 아기자기한 로맨스는 시청자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으며 주말 안방극장에도 '로코'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은 싱글맘과 싱글대디가 인생의 두 번째 사랑을 만나게 되면서 가족들과의 갈등과 화해, 사랑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좌충우돌 감성코믹 가족극으로 미니시리즈를 능가하는 흡입력과 몰입감으로 시청자들에게 신선함을 안겨주고 있다.
'아이가 다섯' 21회는 30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