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친구와 자전거여행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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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 행사 참가자는 서울 용산역을 출발, 자전거 전용 열차로 춘천역에 도착한 후 의암호 자전거길 약 30km를 달리게 된다. 전철로 이동 중에는 외국인 친구와의 추억을 쌓기 위해 춘천마임축제공연팀의 객차내 마임 순회공연 등이 진행되고, 자전거여행 중에도 춘천애니메이션박물관 관람, 물레길 카누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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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는 국내 여행 붐 조성 및 자전거여행 활성화를 위해 하반기에도 국내 거주 외국인 청소년 및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라이딩 행사, 아름다운 자전거 여행길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김형우 문화관광전문 기자 hwkim@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