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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보이그룹 몬스타엑스의 래퍼 주헌이 JTBC '힙합의 민족' 프로듀서로 발탁되었다.
몬스타엑스의 주헌은 매드클라운의 '깽값', 효린X산이 '코치미(COACH ME)', '기리보이, 매드클라운, 주영'과 함께한 0(YOUNG)', 블랙넛& 천재노창과 함께한 'ㄴㄴ', 옐라다이아몬드와 함께한 '인터스텔라',플로우식(FLOWSIK)과 함께한 'STAY STRONG', 매드클라운과의 콜라보 싱글 '털어', 샘옥, 아이엠, 에이준 앤 제이비트와 함께한 'FLOWER CAFE(플라워 카페)'에 참여하며 랩퍼로서 선이 굵은 디스코그라피를 쌓아오고 있다.
한편, 지난 2015년 5월 데뷔한 몬스타엑스는 데뷔 1년만에 한국은 물론 중국에서까지 큰 인기를 모으며 핫루키로 떠올랐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