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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존(각자대표 심상원, 전정우)이 9일 와이파이(Wi-Fi) 음영지역을 해소해주는 11n 무선중계기 '위보 에어익스텐더(WeVO AirExtender)'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심상원 디지털존 대표는 "위보 에어익스텐더 중계기는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어 스마트시대에 와이파이 음영 지역을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졌다"며 "사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