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컨텐츠 전문기업 위버스마인드(대표 정성은)가 1일 스마트 학습기 최초로 대화형 시뮬레이션 회화학습이 가능한 영어교육 컨텐츠 '뇌새김 토크 뉴에디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미국 어학연수 과정을 그대로 옮긴 커리큘럼을 적용, 입국에서부터 여행, 학교, 직장생활 등 미국에서 경험 가능한 모든 상황을 총 8개 카테고리, 60개 테마로 구성하여 다양한 영어환경에서 사용되는 4,000여 개의 필수 구문을 학습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현지 적응 테마의 경우, 미국 공항에 도착해 출입국 심사를 받는 상황에서부터 홈스테이 가정, 관공서에서 겪을 수 있는 상황은 물론 핸드폰 개통까지 단계별로 세밀하게 구성되었다. 이 밖에도 여행, 상점, 여가생활, 학교 생활 및 응급 돌발 상황까지 미국 어학연수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실전상황을 완벽하게 시뮬레이션 할 수 있다.
'뇌새김 토크 뉴에디션'의 모든 컨텐츠는 13,000여 명의 '뇌새김 토크' 사용자 의견을 반영하여 개발되었으며 미국 아이비리그, 서울대 등 명문대 출신 연구원이 제작하고 미국 현지인이 직접 검수했다. 빈도 높은 회화 구문을 엄선하여 실생활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현실성을 적극 반영한 것도 특징이다.
'뇌새김 토크 뉴에디션'의 출시를 총괄한 뇌새김 교육연구소 최재호 소장은 "해외로 어학연수를 나가지 않아도 국내에서 충분히 실전회화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미국 어학연수 과정을 그대로 '뇌새김 토크 뉴에디션'에 담았다"고 말하며 "스마트러닝을 선도하는 교육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질 높은 교육 컨텐츠의 연구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