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개그우먼 김지민이 무결점 민낯을 공개했다.
먼저 세수 후 물기를 닦지 않는다고 밝힌 그는 수분이 마르기 직전에 스킨 케어를 하는 꿀팁을 소개했다. 메이크업을 시작하기에 앞서 피부 관리 기계를 꺼낸 김지민은 "PPL 절대 아니다"라고 덧붙여 피부 관리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김지민은 "40년 일평생 동안 얼마나 많은 제품을 써봤겠냐. 그 중 내돈내산하는 제품들로만 소개한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잠들기 전에도 선크림을 바르고 잔다는 그녀는 자외선 차단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김지민은 "조명에도 피부가 타기때문에 발라줘야한다"라며 남자친구가 선물해준 선크림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선크림은 나이가 들면 들 수록 필수다. 선크림 만큼 피부에 도움되는 제품이 없다"고 극찬했다. 해당 선크림은 스위스 브랜드 제품으로, 한화로 약 34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이 밖에도 김지민은 스웨터와 바지에 이어 가방까지 스타일링 하는 등 김지민 표 가을 데일리 룩으로 남다른 패션 센스도 과시했다.
한편, 구독자와 활발한 소통으로 사랑받고 있는 김지민은 매주 목요일 저녁 6시 30분에 공개되는 '느낌아니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