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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대표이사 김상헌)와 록앤올㈜(대표이사 박종환, 김원태)이 위치 기반 분야의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양사 공동으로 신규 비즈니스 모델 공동 개발에 나선다.
박종환 록앤올 대표는 "국내 최고의 내비게이션 서비스인 국민내비 김기사와 네이버와의 협력은 서로에게 혁신의 계기가 되어 모바일 업계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며 "내년 일본 진출을 앞두고 있는 김기사에게 네이버의 앞선 경험은 큰 도움이 되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인터넷 선도기업과 유망 벤처기업 간의 실질적인 동반 성장을 위한 의미 있는 제휴로 삼아, 인터넷 생태계 내 건강한 상생 발전의 모범적인 사례로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스포츠조선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