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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인사이트] 자연스러움-촉감 좋은 '물방울 가슴성형'

최민우 기자

기사입력 2013-04-19 10:35 | 최종수정 2013-04-19 10:58


최근 여성의 사회적 지위가 향상되고 수입이 늘어나면서 성형에 대한 관심이 점점 커지고 있다. 그 중 여성의 자존심과도 연결되는 가슴성형 전문 성형외과의 수도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 좀 더 풍만하고 자연스런 자신의 가슴처럼 성형할 수 있는 물방울 보형물 가슴성형의 대세 박진석 원장이 그 중심에 있다.

2006년 개원한 박진석성형외과는 가슴성형에 특화된 성형외과로 고객만족과 끊임없는 학술 활동을 통해 가슴성형의 새 장을 열어나가고 있다.

대한성형외과학회 회원,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 회원, 미국성형외과학회 회원, 아시아알러간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진석 원장은 국내는 물론 외국에서 20여차례 가슴성형에 관한 초청강연과 최근 5년간 아시아지역 성형외과 학술모임에서도 초청연자 우선순위에 올라갈 정도로 대외적으로 그 실력을 인정받는 가슴성형 전문의다. 2011년에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제3회 국제 최소침습학회에서 'Excellent Speaker Award'를 수상한 바 있다.

국내에는 도입이 늦었지만 이미 유럽이나 남미에서 많이 사용돼 온 물방울 보형물은 살이 별로 없거나 처진 가슴의 여성들에게 잘 맞는 타입이고 자연스러운 모양과 좋은 촉감으로 높은 만족도를 자랑한다.

박 원장은 3차원 가상성형을 통해 환자를 진단하고 초음파 기계를 이용한 수술과 수술 후 섬세하게 후처치를 함으로써 부작용을 줄이고 좋은 결과를 얻고 있다. 이는 20여년 동안 가슴성형의 외길을 걸어온 박 원장만의 기술과 노하우가 집약되어 성공적인 수술결과를 도출해 낼 수 있는 원동력이기도 하다.

수술방법 또한 기존의 기술과는 다르게 가슴 내부의 혈관을 먼저 찾아 출혈 없이 수술을 함으로써 수술 후 당일 활동이 가능하고 팔 쓰는데 크게 지장이 없어 학생이나 직장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절실한 기독교인이기도 한 박 원장은 총 수입의 10%를 직원급여에 반영하고 1년 2회의 워크샵으로 전문성 향상 및 직원 화합을 도모함으로써 밝은 미소로 고객들을 응대하고 있다.

박진석 원장은 "10월경 싱가폴 초청강연을 준비 중에 있으며 진료 및 활발한 학술활동을 통해 가슴성형 전문의로서 보다 안정적이고 좋은 결과를 만들어 여성들의 자존감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글로벌경제팀 ljh@sportschosun


 ◇박진석성형외과-물방울보형물논문

 ◇박진석성형외과-제3회아시아유방성형학회 좌장

 ◇박진석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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