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가 홍삼과 기능성 원료를 결합한 '복합건강기능식품'을 출시하여 홍삼 외 건강기능식품으로 영역을 확대한다.
특히 '알파프로젝트' 제품은 기존 제품과 차별화를 위해 원료의 고급화를 꾀하였다.
'홍삼오메가3'는 식물성 해조류에서 추출한 프리미엄 식물성 오메가3와 6년근 홍삼을 과학적으로 설계한 복합건강기능식품으로 기존 제품의 단점인 '어류의 냄새를 없애' 섭취 후 거부감을 없게 하였다.
또한 '홍삼비타민'은 6년근 홍삼을 기본으로 프리미엄 천연원료 비타민과 미네랄 13종, 부원료인 유기농 과일야채 12종 성분이 고루 함유된 복합건강기능식품이다. KGC인삼공사는 홍삼을 결합한 '기능성 건강식품'의 출시를 통해 홍삼과 함께 기타 건기식에 대한 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하려는 목적이다. 인삼공사 관계자는 현재 전체 매출의 약 4%를 차지하고 있는 비 홍삼 분야 매출을 장기적으로는 10%까지 증가한다는 계획이다.
KGC인삼공사가 새롭게 출시한 '홍삼비타민', '홍삼오메가3'는 전국 정관장 가맹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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