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노비스(www.cenovis.co.kr)가 50세 이후를 위한 맞춤 건강기능식품 '트리플러스50+' 출시와 함께, '트리플러스50+ 전용 전화주문센터'를 개설했다고 4일 밝혔다.
한편, 새롭게 출시된 세노비스 '트리플러스50+'는 비타민, 미네랄, 오메가3 등 필수 영양소를 한번에 섭취할 수 있는 기존 '트리플러스'의 장점은 그대로, 50세 이후 성인 남녀의 신체 변화에 따라 영양소 종류와 함량을 재설계한 제품이다. 혈행개선을 위한 고농축 오메가-3 외에 비타민C, 셀렌, 망간 등 항산화 영양소와 뼈 건강을 위한 칼슘과 비타민D 등의 함량을 높였으며, 폐경으로 인해 필요량이 줄어드는 철, 체내 요구량이 감소하는 지용성 비타민A 등의 함량은 줄였다. 가격은 120캡슐 기준으로 5만 9000원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