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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유노윤호, 사진 한 장 찍었을 뿐인데 日 쇼핑몰 품절 사태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1-10-19 11:09 | 최종수정 2011-10-19 11:18


사진출처=최효제씨 트위터, HOOP-LOOP 슈가 온라인 캡처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일본에서 '완판남'의 면모를 과시했다.

최근 동방신기 댄서로 유명한 최효제씨는 자신의 마이크로블로그 트위터를 통해 유노윤호가 함께한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유노윤호는 독특한 레오퍼드 무늬의 후드 티셔츠와 바지를 입고 있다. 이 옷은 조이리치의 신상 제품. 사진이 공개된 직후 일본 팬들은 그와 똑같은 옷을 구입하기 시작했다. 결국 슈가 온라인, HOOP-LOOP 등 각종 일본 온라인 쇼핑몰에서 해당 상품은 매진을 기록했으며, 이와 비슷한 무늬의 레깅스와 티셔츠까지도 품절됐다. 사진 한 장으로 매진 사태가 이어진 것.

동방신기는 앞서 세븐일레븐 재팬과 함께 제작한 콜라보레이션 상품 전량 조기 매진 사태를 기록하며 '완판남'에 등극한 바 있다. 또 최근 발매한 일본 정규 5집 '톤'이 한국 신나라 레코드 등에서 품절되며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하기도 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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