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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제1사무부총장인 홍문표(68) 의원의 아들 승수(40)씨가 교통사고로 숨졌다.
27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0분께 경기도 남양주시 수석-호평간 고속도로 평내IC 출구 내리막길에서 홍씨가 몰던 BMW 승용차가 도로에 설치된 철제 펜스를 들이받았다.
경찰은 졸음운전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suki@yna.co.kr
<연합뉴스>
기사입력 2016-01-27 19:23 | 최종수정 2016-01-27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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