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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 성동일 유재석
이날 덕선(혜리)의 가족들이 TV를 보다가 유재석을 보고 웃음을 터뜨렸다.
특히 일화는 "저 학생 웃기다. 나중에 유명한 코미디언 될 것 같다"고 밝혔고, 성노을은 "무조건. 지금까지 '비바청춘' 나온 사람 중 제일 웃겨"라며 웃었다.
이에 옆에 있던 성동일은 "덕선이 서울대 합격하는 소리하고 있네. 코미디언 되기가 쉬운 줄 아냐. 아무나 되게"라며 "내가 저 친구 보니까 딱 여기까지다. 더도 덜도 아니다. 메뚜기처럼 생겨갖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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