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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송일국의 아들 대한, 민국, 만세가 여전히 엉뚱하고 발랄한 모습으로 시선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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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나란히 앉아 아빠 송일국의 녹화를 지켜보는 삼둥이. 유재석이 "고구려를 세운 송일국"이라고 아빠를 소개하자 만세는 "아빠가 고구려 세웠어?"라고 물었다. 이에 맏형 대한이는 "비유지 비유, '주몽'에서 세웠잖아"라고 똑부러지게 설명했다.
이어 유재석은 송일국에게 "4수했냐"고 물었고 만세는 "제가 14수를 할 수도 있지 않냐"고 엉뚱한 말을 했다. 이에 송일국은 "뭔 소리야"라고 발끈해 웃음을 더했다. 이어 삼둥이는 "아빠 잘하세요"라며 쿨하게 아빠를 응원해 귀여움을 자아낸다.
대한, 민국, 만세가 출연하는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은 오는 7월 3일 밤 8시 45분에 방송된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