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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드라마 '대장금'으로 원조 한류스타 반열에 오른 청순의 대명사이자 한국의 왕조현이라고 불리는 청춘스타, 27년 차 배우 박은혜가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아이들과 즐겨 먹던 캠핑 음식들을 친구들과 함께 나누며 유학중인 쌍둥이 아들들을 추억하는 박은혜. 쌍둥이 아들들 때문에 캠핑을 시작하게 된 속내를 밝히며 싱글맘으로 홀로 아들 둘을 키웠던 이야기를 담담하게 털어 놓는다. 특히 아빠의 빈자리를 채우려 노력하며 남아 성교육 선생님까지 초빙했던 일화를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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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