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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골프 코리아가 7일 새로운 크롬소프트 트리플 트랙 라인업을 선보인다.
크롬소프트 360 트리플 트랙은 트리플 트랙 기술을 360도로 확장하여 적용한 모델로, 골프볼 전체에 걸쳐 조준이 가능하며 이는 정확한 정렬과 퍼팅 시 보다 쉽게 그린 컨디션을 파악할 수 있게 해준다. 크롬소프트 트루트랙은 트루비스와 트리플 트랙의 장점들만을 결합시킨 모델이다. 인쇄된 패턴을 활용하면 골프볼 전체에서 보다 쉽고 정확한 정렬을 할 수 있으며, 퍼팅 시 볼이 구르면서 보이는 롤 피드백(Roll Feedback) 또한 뛰어나다. 육각형 모양의 트루트랙 패턴은 미국 성조기를 모티브로 디자인되었으며, 두가지 볼의 장점이 합쳐진만큼 보다 효과적인 정렬과 피드백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캘러웨이 볼의 핵심기술인 프리시젼 테크놀로지(Precision Technology)가 적용되어 있다. 프리시젼 테크놀로지는 '디지털 3D X-RAY 장비'를 도입해 볼의 모든 레이어를 선명하게 측정해 코어, 맨틀, 커버 등 모든 레어어들이 정확한 위치에 있는지 각각의 편심을 모두 확인해 1/1000의 오차도 없이 불량 제품을 걸러내는 캘러웨이만의 우수한 품질 관리 기술이다. 이 뛰어난 품질관리를 통해 빠른 볼 스피드와 뛰어난 관용성으로 최적의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또한 뉴 하이퍼 엘라스틱 소프트패스트 코어(New Hyper Elastic SoftFast Core)가 장착돼 뛰어난 탄성과 복원력으로 투어 수준의 스피드, 스핀과 컨트롤을 제공해준다. 여기에 캘러웨이만의 육각 딤플이 공기저항을 최소화하여 일관된 볼 탄도와 궤적을 만들어낸다.
캘러웨이골프 코리아 관계자는 "볼 정렬 기술에 있어서 독보적인 캘러웨이 트리플 트랙의 전 세계적인 인기에 힘입어 라인업을 확장하게 되었다"며 "퍼팅의 조준과 방향성을 개선시키고자 하는 골퍼라면, 캘러웨이만의 독보적인 정렬기술로 탄생한 크롬소프트의 새로운 라인업들을 반드시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