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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스포츠 플랫폼 기업 카카오VX가 서비스하는 스크린 골프 브랜드 프렌즈 스크린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와 함께 한국타이어 춘식이컵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대회에 참가한 모든 사람에게 워셔액 무료 충전권을 선물하고 추첨을 통해 한국타이어 제품, 프렌즈 아카데미 이용권, 국민관광 상품권, 골프공과 볼마커 세트 등을 증정한다.
또 10라운드 이상 참여자는 별도로 추첨해 드라이버(1명), 7라운드 이상 참여자 3명에게는 퍼터를 각각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프렌즈 스크린 앱에 나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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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