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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신개념 음악 예능 프로그램 MBC '다시 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이하 '지금 1위는?')에 가수 김완선이 출격, 이경규, 유세윤, 장도연 최강 MC 군단을 확정 지으며 올 설 연휴 유쾌한 웃음을 전달할 것을 예고했다.
한 시대를 풍미한 김완선이 '지금 1위는?'을 통해 그녀의 최전성기였던 1991년으로 돌아가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로 '도전 가수'들과 또 다시 1위를 두고 경쟁한다. 특히 김완선은 공개된 사진을 통해 복고풍 원피스를 입은 채 1991년 당시를 완벽하게 재현, 변치 않는 방부제 미모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김완선은 무대를 앞두고 "당연히 1위를 사수할 거다. 깜짝 놀랄 비장의 무기도 준비했다. 도전 가수들 긴장하세요."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여 그녀가 선보일 2019 버전의 새로운 무대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신개념 음악 예능 프로그램 MBC '다시 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은 오는 2월 4일(월)과 5일(화) 양일간 방송된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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