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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2위를 하면 베스트고…."
5라운드와 6라운드 대한항공과의 맞대결에서 모두 승리를 한다면 충분히 2위 자리로 넘볼 수 있는 상황.
5라운드 첫 경기를 앞둔 레오나르도 아폰소 감독은 2위 추격 이야기에 "지금 목표는 다음 경기를 승리하는 거다. 2위까지 간다면 베스트다. 또 우리카드와 격차를 벌리는 것 또한 베스트"라며 "오늘 한국전력전, 다음 현대캐피탈전 , 그다음 OK저축은행전을 생각하겠다"고 밝혔다.
처음 맞이하는 한국의 명절 설도 훈련에 집중했다. 아폰소 감독은 "평소와 같은 날을 보냈다. 훈련을 하면서 보냈다. 명절이라고 하지만, 우리에게는 직업"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외국인선수 부상으로 시즌 내내 고전하고 있는 한국전력도 끝까지 맞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권영민 한국전력 감독은 "1월에는 매주 2경기씩 있어서 연습보다는 회복 훈련을 주로 하면서 상대에 맞춰 준비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새 외국인 선수 영입 상황에 대해서는 "몇몇 선수가 있긴 한데 쉽지는 않다. 구단에서는 빨리 빨리 움직이고 있는데 아무나 데리고 올 수 없으니 고민인 거 같다. 물망에 오른 선수도 썩 좋은 거 같지 않아서 여러가지가 고민"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