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이다해, 안타까운 소식 "스탠스 시술 잘못돼 속상해" ('1+1')

이게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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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2-28 20:24


'세븐♥' 이다해, 안타까운 소식 "스탠스 시술 잘못돼 속상해" ('1+…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이다해가 반려견의 시술이 잘못됐다며 속상함을 가득 드러냈다.

28일 이다해의 채널 '1+1=이다해'에는 '언년이 따위의(?) 연예인 놀이(feat.신랑수업)'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이다해는 반려견과 한강 산책을 하다가 "강아지를 잠깐만 쉬게 해줘야 될 것 같다. 사실 그레이튼이 많이 아팠다. 제가 티를 안내서 그렇지 많이 속상했다"라며 입을 열었다. 그레이튼은 이다해가 결혼 전부터 키운 반려견으로 이다해와 껌딱지처럼 붙어다니는 가족이다.


'세븐♥' 이다해, 안타까운 소식 "스탠스 시술 잘못돼 속상해" ('1+…
이어 "그레이튼의 종이 포메라니안인데, 포메라니안은 원래 기관지가 안 좋아 기관지협착증이 잘 오는 종이다. 그레이튼도 기관지협착증이 있어서 2022년부터 약을 먹고 있었다. 스탠스까지 넣었는데 시술이 잘못됐다. 그것 때문에 되게 많이 속상하다"라며 가슴 아파했다.

한편 이다해는 2022년 가수 세븐과 공개연애 8년 만에 결혼했으며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 출연 중이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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