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저와 재혼' 김용임, 강남 80평 초호화家 최초 공개 "냉장고만 5대"('가보자고')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MBN '가보자GO4(가보자고)'에서 트로트 가수 김용임의 강남 논현동 80평대 초호화 빌라가 최초로 공개된다.

오는 3월 2일 방송되는 MBN '가보자GO4(가보자고)' 4회 두 번째 선공개 영상에는 트로트 가수 김용임이 MC들을 위해 히트곡 '나이야 가라'를 열창하는 등 스페셜 디너쇼를 펼쳐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방송에서 처음으로 집 공개에 나선 김용임은 방 5개, 냉장고 5개가 구비된 으리으리한 80평대 초호화 빌라로 MC 안정환과 홍현희를 초대해 두 사람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든다. 이어 그녀는 두 사람만을 위한 '프라이빗 스페셜 디너쇼'를 개최, '논현동 이효리'다운 화려한 의상과 메이크업은 물론 디너쇼를 즐길 와인과 응원봉까지 완벽하게 준비해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김용임은 화려한 꺾기 신공과 시원시원한 가창력으로 히트곡을 열창했고, 유일한 관객인 안정환과 홍현희는 흥 넘치는 응원으로 화답해 본방송을 통해 공개될 김용임의 80평대 하우스와 프라이빗 스페셜 디너쇼, 그리고 디너쇼에 빠지지 않는 핫 게스트의 정체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가보자GO' 시즌4는 MC 안정환과 홍현희에게 초대장을 보낸 스타의 집을 찾아가 구경하고, 인생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전 국민 집들이 투어 프로그램이다. 오는 3월 2일 밤 10시 30분에 4회가 방송된다.

한편, 김용임은 지난 2009년 2세 연상인 매니저와 재혼했다. 두 사람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