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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부터 이어온 한국의 VNL 연패는 '28'로 늘었다. 우리나라는 VNL에서 2022년, 2023년 2년 연속 승점을 하나도 얻지 못하고 24연패를 당했다.
팀 블로킹 득점에서 6-12로 밀린 한국은 공격으로 뽑아낸 득점에서 중국에 21-44로 크게 뒤졌다.
중국에서는 4명이나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린 데 반해 우리나라에서는 강소휘(한국도로공사)가 12점으로 최다 득점을 수확했다.
우리나라는 17일 오전 2시 홈팀 브라질(3위)과 2차전을 벌인다.
cany9900@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