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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솔비가 민경훈에게 서운함을 드러냈다.
이런 가운데 솔비는 교실에 등장하자마자 민경훈에게 "왜 결혼식에 나 안 불렀어? 결혼식 기사 보고 알았다"라고 말해 민경훈을 당황하게 한다. 솔비는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한 아쉬움을 뒤로하고 직접 지은 '민경훈 결혼 축시'를 낭독해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함께 등장한 카더가든과 이창섭도 각양각색의 에피소드로 웃음을 자아낸다. 먼저, 카더가든은 "김연아, 박보영, 강민경, 윤아와는 동갑이고, 심지어 태연은 나보다 누나다"라고 깜짝 발언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서 방송 자막에 이름이 잘못 올라간 일화를 전하며 "내 이름 자막 실수한 방송사 직원분, 아직 추적 중이다"라고 별명 부자로 등극하게 된 에피소드를 공개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
이 밖에도 카더가든의 개인 채널에서 큰 사랑을 받은 '아바타 소개팅'이 형님들과 함께하는 매운맛 '아형판 아바타 소개팅'으로 업그레이드돼 신선한 웃음 폭탄을 선사할 예정이다.
솔비, 이창섭, 카더가든의 3인 3색 가창력 폭발 무대와 솔비와 형님들의 예측불가 '1:5 소개팅'은 21일(토) 오후 8시 50분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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